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핼리 혜성 꼬리 소동 (문단 편집) == 여담 == [[도라에몽]]에도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온 바 있다.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갔는데 다들 근심이 가득하길래 보니까 마침 1910년 꼬리소동 당시였던 것.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중 '에이러스와 차미엔의 대화'가 비슷한 상황을 다루고 있다. 작중에서 지구가 혜성의 궤도 안에 들어가게 되자 사람들은 혜성핵과의 충돌을 우려하며 패닉에 빠졌다가 막상 상황이 닥치니 핵의 밀도가 낮아서 안도, 허나 혜성의 꼬리가 주로 산소로 이루어져 있었기에 결국 대화재가 일어나며 지구멸망... 작중 대화를 나누는 인물들인 에이러스와 차미엔은 저승에서 대화하는 중이었던 것이다. [[대한제국]]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가람 이병기는 1910년 5월 13일 일기에 "[[대한매일신보]]에 혜성설이 발표되어 인심이 소란했다."고 하였으며, 이튿날 아침에는 혜성이 동쪽 하늘에 떴는데 꼬리가 중천에까지 꿰뚫었다고 적었다. 5월 18일 일기에는 역시 아무 일도 없었다는 기록으로 마무리. ~~그러고 3달 후에 [[경술국치|나라가 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